|엣지 오브 투모로우 줄거리
미믹이라고 불리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한 지 5년 그동안 외계인들은 유럽 전역을 휩쓸며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사람들을 학살합니다. 거기에 대항하는 사람들은 신기술을 이용하여 엑소 슈트를 개발해 외계인과의 첫 승리를 거머쥐게 됩니다. 케이지 소령은 장군과의 미팅을 하기 위해 런던에 도착합니다.
아픈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소령이 되었는데 이젠 죽을지도 모르는 전장에 나가게 된 케이지 체포되어 훈련소로 가게 됩니다. 소령인 케이지의 신분을 탈영병으로 만들어 버린 장군 결국 케이지는 전장으로 가고 낙하를 준비합니다. 살기 위해 도망치다 넘어진 케이지의 눈에 전장을 휩쓰는 리타를 보게 됩니다. 베르댕의 천사라고 불리는 리타와 눈이 마주치지만 리타는 사망하고 맙니다. 케이지는 두더지처럼 매복하고 있는 외계인을 발견하고 얼떨결에 총을 쏘는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외계인을 처치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 후에 등장하는 외계인은 아까보다 거대합니다. 케이지는 옆에 보이는 클레이 모어를 사용하고 외계인과 함께 사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그는 여전히 훈련소에 있었고 아까 겪었던 일들을 다시 겪게 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과거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은 케이지는 앞으로 벌어질 참사를 막아보려고 합니다. 대 여섯 번의 시도 끝에 리타를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터지려는 수송선을 피하려고 하는 케이지 리타는 케이지의 이 이상 현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케이지는 훈련 도중 이탈을 감행하려 하고 리타는 그와 함께 미믹 전문가를 만나러 갑니다. 그곳에서 미믹의 실체를 알게 됩니다. 알파가 죽으면 오메가는 알파가 죽기 전 후로 시간을 되돌린다는 것 알파의 피를 머금었던 케이지가 알파로 지정이 되어 케이지가 죽을 때마다 죽기 전으로 시간이 되돌아갔던 것입니다. 오메가는 현재 알파의 능력을 앗아간 케이지를 찾고 있었고 케이지의 위치가 발각되는 순간 서로 위치가 공유되기 때문에 그때를 노려 오메가를 없애자고 합니다. 그리고 환영이 보일 때까지 훈련을 계속해 나갑니다. 드디어 환영을 보게 된 케이지는 리타와 함께 전쟁터에서 벗어나 오메가로 향합니다. 하지만 케이지는 계속해서 죽는 리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계속 누군가가 죽는 것으로 회의감에 빠진 그는 탈영을 하고 하루를 버텨보려고 하지만 미믹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오메가를 없애야 이 굴레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계속 도전하고 실패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럴수록 계속되는 리타의 죽음을 지켜보는 것이 더욱 힘이 듭니다. 케이지는 리타를 끌어들이지 않고 혼자서 반복의 굴레에 있기로 마음먹습니다. 결국 환영에서 오메가가 머물던 댐까지 갔지만 그곳엔 힘이 뺏겨 잔뜩 화가 난 알파만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위치도 모르는 오메가를 없앨 수 있을까요?
자신을 전쟁터로 보낸 장군에게 트랜스 폰더를 받아야 합니다. 장군에게 진심이 통한 건지 트랜스 폰더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오메가의 위치를 확인하고 그곳으로 가려던 그들을 막는 로봇 수혈을 받음으로 써 이제 시간을 되돌릴 수 없게 된 케이지 단 한 번의 기회로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오메가를 죽여야 만 합니다.
케이지는 J분대 대원들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실상 그들은 케이지를 방금 막 본 상황 베르뎅 전투를 승리고 이끌었던 리타의 지도에 따라 오메가를 제거하기 위해 수송선을 탈취해 프랑스로 날아갑니다. 대원들의 희생으로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하게 됩니다. 케이지는 물속에 있는 오메가를 날려버리고자 합니다. 오메가를 지키려는 알파에게 정통으로 맞은 케이지 케이지의 수명이 꺼져가는 순간 오메가의 피가 들어가게 되고 눈을 뜬 케이지 그곳은 외계 생명체들이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희생되었던 J분대 대원들과 리타가 생존한 모습을 확인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리뷰
영화 제목인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삶과 죽음을 무한루프를 통해 반복하는 주인공의 현재 상황을 잘 나타냅니다. 외계 종족에 맞서서 싸우는 전쟁을 소재로 한 SF 공상과학 영화에 타임 루프라는 소재를 얹으니 그 당시에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극 중 톰 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의 액션 또한 화려하기 때문에 상당히 실감 나는 전투신을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결말까지 지루 할 틈 없는 액션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였습니다.
|영화감독과 배우
더그 라이만 감독의 영화이며, 케이지 역의 톰 크루즈와 리타 역의 에밀리 블런트가 맡아서 실감 나는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톰 크루즈의 영화 중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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