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 영화 만 추/늦가을과 닮은 영화 |시애틀 폭력으로 멍든 얼굴, 널브러져 있는 남편의 시체 가정 폭력으로부터 같이 도망치자는 옛 남자 친구는 온데간데없고 억울한 누명만 쓰게 된 주인공 애나,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여자의 이야기 영화 만추를 소개합니다. 그렇게 살인죄로 7년 동안 수감하게 된 애나는 어머니의 부고로 3일간의 휴가를 허락받게 됩니다. 집으로 가는 스트랭 버스 안 한 남성이 쫓기는 듯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유일한 동양인인 애나에게 급하게 부탁을 해보는데요. 그렇게 뜻밖의 인연을 태운 버스는 시애틀로 출발합니다.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는 애나는 스쳐가는 인연조차 연연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어 실력은 부족해 보이지만 멘트와 행동은 남달라 보이는 남자, 사랑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에스코트 서비스를 하는 미국 제비 훈입니다. 위험한 .. 2022. 10. 28. 이전 1 ··· 6 7 8 9 다음